3일 밤 10시25분에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기자회견은 말 그대로 ‘아무도 예상하지’ 못한 것이었다. 사상 초유의 비상 계엄을 선포했지만, 대통령실 실장과 수석 등 참모진들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“종북 세력을 척결하고,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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