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계엄 관련 타임라인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
- 2024년 12월 3일 오후 9시 30분:
-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국무회의 소집.
- "국가 위기 상황에서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"는 입장을 표명.
-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5분:
-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.
- "종북 반체제 세력 척결 및 국가 비상사태 대응"을 이유로 비상계엄 선포.
- 계엄 포고령에 따라 국회와 사법부의 활동 제한, 집회 및 언론 활동 규제 발표.
-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40분:
- 계엄령 발효.
- 주요 지역에 군 병력 배치 시작.
- 방송사와 언론사의 보도 내용 검열 조치 착수.
-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15분:
- 국회 긴급 소집.
- 여야 의원들이 비상계엄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강력 반발.
- 다수 의원이 계엄 해제 결의안을 발의.
- 2024년 12월 4일 오전 12시 10분:
- 국회,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.
- "헌법상 국회가 계엄을 해제할 권한이 있다"는 점을 근거로 정부에 강력히 요청.
- 2024년 12월 4일 오전 12시 30분:
- 국방부와 군 수뇌부, 계엄 지속 여부를 놓고 논의.
- 계엄 유지가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내부 의견 대두.
- 2024년 12월 4일 오전 1시:
- 대통령실, 비상계엄 해제를 공식 발표.
- "헌정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"는 입장을 표명.
- 2024년 12월 4일 오전 2시:
- 계엄 해제 후 군 병력 철수 시작.
- 계엄 중단에 따른 언론 자유와 시민 활동 정상화.
- 2024년 12월 4일 이후:
- 야당 및 시민단체,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강력히 비판하며 탄핵 추진 선언.
- 국내외 언론 및 국제 사회, 한국의 민주주의 위기 우려 표명.
- 여당 내에서도 대통령의 독단적 행보에 대한 비판 목소리 등장.
- 2024년 12월 5일:
- 대규모 촛불 집회와 국민 여론 악화.
- 정치적 파장 지속 및 헌정질서 회복 논의 본격화.
이 타임라인은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, 그 여파까지의 주요 사건을 시간 순으로 정리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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